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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스토리

대한민국 축구유망주 바르셀로나 출신 '백승호'의 모든것 !

by hwani’s 2021. 1. 13.

목차

    대한민국의 축구유망주 바르셀로나유스 출신 ‘백승호’

    목차
    1. 선수소개
    2. 플레이 스타일
    3. 클럽 경력
         3-1. FC바르셀로나 B
         3-2. 지로나FC
         3-3.SV 다름슈타트 98

    선수소개

    백승호는 1997년 3월 17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축구선수입니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축구에 재능을 보여주었고, 이후 프로 선수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는 독일의 SV 다름슈타트 98 팀에서 뛰고 있으며, 주로 중앙 미드필더나 수비형 미드필더,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백승호는 그의 다재다능함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기량과 경기력은 대한민국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크게 인정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경기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내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

    백승호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그의 경기 스타일은 공 다루는 기술과 패스 능력이 탁월함을 보여줍니다. 그의 드리블 실력도 상당히 뛰어나며, 국가대표 데뷔전에서 여러 선수를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활동량과 수비력은 아직 완벽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편이라,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아직 성장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포지션에서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여러 포지션에서 가질 수 있는 장점을 골고루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로는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 2선을 오가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팀에서 기성용의 후임으로 백승호를 실험하고 있으며, 그의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경험과 수비력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다름슈타트 이적 후에도 3선에서 활동하다가 2선으로 올라온 백승호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백승호에게 가장 잘 맞는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나 윙어, 메짤라 포지션 등 일 것입니다.

    백승호는 이승우와 비교하여 피지컬과 힘이 좋아 경합이나 커팅 등도 잘 해내며 다재다능한 역할을 소화합니다.

    클럽경력

    FC바르셀로나 B

    백승호는 FC 바르셀로나의 유스 팀에서 시작하여 그의 축구 경력을 성장시켰습니다. FIFA 징계로 인해 실전 경기 감각이 떨어진 상태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필요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 측에서 그를 유스 팀 선수로 등록하였습니다.

    그는 2016년 2월 20일, 세군다 디비시온 B 22라운드 레반테 B와의 경기에서 후반 44분에 교체 출전하며 FC 바르셀로나 B 팀으로서 첫 출전을 기록하고 프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2016년 6월, 백승호는 FC 바르셀로나 B 팀에서 바르셀로나 1군으로 승급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그 이후 본격적으로 프리미어 리그 무대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의 재능과 기량은 이미 FC 바르셀로나 B 팀에서 너무 잘 보여주었으므로, 이제는 상위 리그에서 활약할 시점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2016년 9월에 들어서 백승호는 공식적으로 FC 바르셀로나의 주력 선수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이후 몇 달 동안 그는 대부분 대표팀이나 주력 훈련에 참가하는 정도만 있었지만, 같은 해 11월 로스피탈레트와의 경기에서 교체출전하며 첫 실전 무대를 맞게 되었습니다.

    지로나FC

    백승호는 2017년에 라리가 승격팀인 지로나 FC와 3년 계약을 체결하였고, 처음에는 2군 팀인 페랄라다-지로나 B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그의 데뷔전은 발렌시아 B와의 경기였고, 그 후 꾸준히 출전하여 세바델과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지로나 FC가 비유럽 쿼터를 백승호에게 할당함으로써 사실상 1군 승격이 확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맨시티에서 도글라스 루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잠시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그의 기회는 오래 기다리지 않았고, 같은 해 12월 세비야 원정경기에서 비유럽 선수 쿼터를 받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명문 팀들을 상대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었습니다.

    2019년 초, 백승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국왕컵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서 처음으로 1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어서 리그 경기도 치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로나 FC가 강등된 후 계약 기간이 한 해 남아 있어서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인지 아니면 잔류할 것인지 결정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여러 클럽들이 백승호를 주목하고 있으며 프랑스 리그앙과 독일 분데스리가 등 여러 유럽 리그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SV다름슈타트 98

    2019년 8월, 백승호는 분데스리가 2부 리그의 SV 다름슈타트 98와 3년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는 이 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활동하였고, 꾸준히 출전하여 성장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의 첫 출전은 뉘른베르크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며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보훔과 칼스루에 등 여러 팀을 상대로 선발 출장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초, 그는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경기에서 분데스리가 2부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으며,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와의 경기에서는 자신의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2020년 말, 백승호는 SV 베헨 비스바덴 전에서 선제골을 얻고 팀의 승리를 이끌며 맹활약하였습니다.

    다름슈타트98 감독인 마르쿠스 안팡과 잘 맞지 않아보이지만 전 시즌 주전 선수인 만큼 장래성이 있어보입니다. 공격형 미드필더나 중앙 미드필더 역할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력있는 활동량으로 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1년 포칼(DFB-포칼) 대회 32강 디나모 드레스덴 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시즌 첫 골까지 넣으며 팀이 16강 진출하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