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초등학교 인질극1 방배초등학교 인질극 사건 방배초등학교 인질극 사건 목차 1. 사건 개요 2. 사건 논란 사건 개요 2018년 4월 2일 오전 11시 47분쯤 방배초등학교 교무실에서 20대 남성이 4학년 여학생에게 흉기를 들이댄 채 “기자를 불러 달라”고 협박하였다. 범인은 인질극을 벌인 지 1시간 만인 낮 12시 43분에 체포됐다. 범인인 20대 남성은 범행 당일 “‘학교로 들어가서 학생을 잡아 세상과 투쟁하라. 스스로 무장하라’는 환청을 듣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군 복무 중 가혹행위로 발생한 뇌전증 등에 대한 보훈 보상’을 거부하는 국가보훈처 통지서를 받은 뒤 환청을 들었다는 것이다. 범인은 2014년과 지난해 보훈처에 두 차례 국가유공자를 신청했지만 군에서 생긴 질병이 아니라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병역의무 이행 중 병영.. 2023.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