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장 실종1 송혜희 실종 사건: 24년째 미제로 남아있는 비밀 송혜희 실종 사건: 24년째 미제로 남아있는 비밀 목차 1. 사건 개요 2. 사건 당일 3. 진전 없는 수사 4. 사건 이후의 변화 5. 사건과 연관된 다른 사건들 사건개요 1999년의 한 겨울, 평범한 하루가 어느새 깊은 밤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날 밤,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하리마을에서 송탄여자고등학교 3학년인 송혜희 양(당시 17세)이 마치 바람에 날려버린 듯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 비밀스러운 사건은 지금까지도 수수께끼로 남아있습니다. 사건 당일 그날 아침, 송 양은 학교에 갔다가 하교 후 오후 5시 반쯤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빠르게 흘러 밤 10시가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친구들이 버스 정류장까지 배웅해주며, 막차 버스에 탑승한 송 양과 함께한 건 술 냄새가 나는.. 2023.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