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가리살인사건1 청산가리 연쇄 독살 사건 - 김선자 사건 청산가리 연쇄 독살 사건 - 김선자 사건목차1. 사건 시작2. 가족들의 죽음3. 검거 및 판결사건 시작1986년 10월 31일, 49세의 김계환은 이웃이자 계모임 회원이었던 김선자의 제안으로 서울 신당동의 한 목욕탕에 갔습니다. 김계환이 탈의를 하던 중, 김선자가 건넨 음료를 마신 뒤 심한 경련과 호흡곤란으로 사망했습니다. 사인은 독극물 중독으로 밝혀졌으며, 김선자는 그 사이 김계환의 패물을 가로챘습니다. 당시 유족들은 의심스러워했지만, 명확한 증거가 없어 넘어갔습니다. 1987년 4월 4일, 김선자는 시내버스 안에서 또 다른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50세 여성 전순자가 독극물 중독으로 버스에서 쓰러져 사망했는데, 그녀 또한 김계환과 같이 김선자와 계모임을 하는 회원이었고, 김선자는 그에게 700만원의 빚.. 2024.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