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살인사건1 포항 흥해 토막살인사건 포항 흥해 토막살인사건 목차 1. 사건개요 2. 사건내용 3. 범인은 누구인가? 4. 사건이후 사건개요 2008년 7월 8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금장2리 도로변 갈대숲에서 피해자 차진숙 (가명, 당시 49세) 씨의 오른쪽 다리가 발견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흥해읍 일대에서 차진숙 씨의 토막난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시신은 예리한 톱날과 같은 무기로 5부분으로 절단되어 있었고, 심한 부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상태로 보아 사망한 지 1개월 이상이 지났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범인은 신원 파악을 어렵게 하기 위해 각 손가락 끝 부분에 있는 지문을 모두 절단해 놓았습니다. 시체의 심한 훼손으로 인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수 없었고,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증거도 발견되지 않아.. 2023.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