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유망주 환상의 바디페인팅 환상의 패스 슛돌이 출신 이강인 선수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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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로필
2. 유년시절
3. 발렌시아CF
4. U-20 월드컵 활약

 

프로필

출생 : 2001년 2월 19일 (19세)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인천석정초등학교 (중퇴)
가족 : 부모, 누나 2명
신체 : 173cm / 64kg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중앙 미드필더
주발 : 왼발
등번호 :
발렌시아 CF - 16, 34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 10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13, 18

 

유스 클럽
인천 유나이티드 U-12 (2008~2010)
플라잉스 FC (2011)
발렌시아 CF (2011~2017)

 

프로 클럽
발렌시아 CF 메스타야 (2017~2019)
발렌시아 CF (2018~ )
국가대표 : 3경기

유년시절

이강인은 2000년 12월 31일에 출생하여 인천에서 자랐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아들이 축구를 사랑하는 것을 보고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이강인은 인천시립축구단에서 축구 기초를 배우며 탁월한 재능을 보였습니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술과 판단력, 경기력으로 주목받았으며, 이는 그가 나중에 프로 선수로서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10살 때 가족과 함께 스페인으로 이주한 후, 발렌시아 CF의 청소년 팀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축구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에서 친구들과 소통하며 점차 적응해나갔습니다.

발렌시아 청소년 팀에서 그는 독특한 드리블과 패스, 공격적인 스타일로 주목받았으며, 청소년 리그에서 많은 골을 넣으면서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강인의 어린 시절은 결국 그가 프로 선수로서 크게 성장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지원과 초기 교육, 해외 생활 경험이 모두 합쳐져 그의 개성있는 스타일과 강인한 멘탈력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발렌시아CF

이강인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스페인 발렌시아 CF의 B팀에서 활약하였습니다. 이는 그가 성인 팀으로 승격되어 본격적인 축구 경력을 쌓기 시작한 시점입니다.

발렌시아 B팀에서 그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두드러진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뛰어난 기술과 패스, 드리블, 공격적인 스타일로 인해 팀 내에서 주요한 공격수로서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여러 차례 중요한 경기에서 결정적인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여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런 활약으로 인해 그는 본 팀으로 승격될 준비가 되었음을 입증하였고, 2018-2019 시즌부터 발렌시아 메인 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B팀에서의 경험이 자신의 축구 경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음을 여러 차례 언급하였습니다. 이 시절은 그에게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첫 성인 리그 대항전 및 다양한 상황 대처 능력 등 필요한 경험과 실력을 쌓게 해주었습니다.

 

2018-2019 시즌부터 이강인은 발렌시아 CF의 메인 팀에서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강인은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중요한 골과 패스를 제공함으로써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강인의 주목할만한 활약 중 하나는 2019년 5월에 열린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입니다. 그는 이 경기에서 첫 선발 출장을 하였고, 결정적인 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그는 발렌시아 CF 역사상 최연소로 리그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해 5월에 열린 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도 중요한 도움을 기록하여 팀이 바르셀로나를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이강인은 자신의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메인팀에서도 주목받는 선수가 되었으며, 많은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꾸준히 실력을 증명해 나갔습니다.

U-20 월드컵 활약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이강인은 한국 대표팀의 주요 선수로 활약하였습니다. 그는 대회 동안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며 한국 대표팀이 결승까지 진출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그의 가장 주목할 만한 경기는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이었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 골을 넣어 연장전으로 이끌었고, 연장전에서도 추가골을 넣어 한국을 8강으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세네갈과의 8강전에서도 패널티 킥 결정 골을 넣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로 활약하였지만, 한국은 우크라이나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이강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회 MVP인 '골든 볼'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이는 그가 전체 대회를 통해 보여준 일관된 환상적인 플레이를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2019 FIFA U-20 월드컵은 이강인에게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해준 중요한 대회였으며, 그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서 잠재력을 인정받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