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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캡틴 두개의 심장 맨유 앰버서더 박지성

hwani’s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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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캡틴 두개의 심장 맨유 앰버서더 박지성

목차
1. 프로필
2. 박지성의 선수생활 부터 이후 활동

프로필
이름 : 박지성 朴智星 / Park Ji-Sung
출생 : 1981년 3월 30일 (38세) / 전라남도 고흥군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5cm, O형, 평발
직업 : 축구선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소속 :
선수 시절
교토 퍼플 상가 (2000~2003)
PSV 에인트호번 (2003~200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5~2012)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12~2014)
PSV 에인트호번 (2013~2014, 임대)

기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글로벌 앰버서더 (2015~)
국가대표 : 100경기 13골 (대한민국 / 2000~2011)

박지성의 선수생활 부터 이후 활동

박지성은 대한민국 축구의 아이콘, 그리고 아시아 축구의 자랑스러운 선수로 기억됩니다. 그는 2000년 일본 교토 퍼플 상가에서 프로 데뷔하여 이후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서 활약하였습니다.

특히 박지성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UEFA 클럽 어워즈 후보와 UEFA 올해의 팀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FIFA 월드컵에서 아시아 선수 최다 Man of the Match를 수상하는 등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힙니다.

그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달성한 황금세대 히딩크호의 주역 중 한 명으로서 주목 받았습니다. 포르투갈전에서 멋진 골을 넣고 스페인전 승부차기를 성공시켜 한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유행어가 되었다 할 정도로 '두 개의 심장' 같은 체력과 뛰어난 축구 지능으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박지성은 강인한 체력과 광활한 활동 범위를 바탕으로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도 큰 기여를 하며 그 자신만의 독특한 포지션인 '박지성 존'을 만들어내기도 하였습니다.

맨유 앰버서더로 임명된 이래, 전 세계를 돌며 맨유를 대표하는 일환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비유럽 국가 출신으로서는 최초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그러나 그만큼 박지성이 가진 가치와 입증된 실력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는 맨유에서 프리미어 리그 우승,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등의 성과를 이루며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맨유의 핵심 선수로서 활약하였습니다.

박지성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서의 커리어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이룩한 성과를 통해 한국 축구선수가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지성은 스포츠맨으로서 모범적인 자세와 태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는 본업에 충실하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런 모습이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만들었습니다. 박찬호, 박세리와 함께 한국 스포츠의 삼박(Three Parks)으로 불리며, 한국 스포츠의 영웅으로 기억됩니다.

박지성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면서도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JS파운데이션 이사장으로서 후학 양성과 축구 인프라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로서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공식 행사에 참여하여 한국과 아시아 축구의 명예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는 비유럽 국가 출신으로 최초로 맨유 앰버서더가 되어 전 세계 팬들에게 자신의 열정과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박지성은 운동선수로서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도덕적인 가치와 리더십까지 갖춘 진정한 프로페셔널입니다.

그의 커리어와 성공은 단순히 개인적인 영광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축구, 아시아 축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많은 팬들이 그를 기억하며, 포스트 박인대형인 새롭게 등장할 선수를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인 박인대형인 박지성, 그는 한국 축구의 역사를 빛내주었고, 그의 이름은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그의 성공이야기는 후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며, 아시아 축구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줍니다.

박지성의 평가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박지성과 한 팀에서 뛰고 있어서 좋다."
  2. 리오넬 메시: "박지성은 완벽한 선수라고 생각해요."
  3. 웨인 루니: "박지성은 어느 경기에 나가든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이다."
  4. 파트리스 에브라: "그가 우리 팀에 가장 중요한 선수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5. 젠나로 가투소: "그는 헌신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를 알고 있는 선수이다."
  6. 나카타 히데토시: "그가 유럽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은 같은 아시아 선수로서 무척 어려운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7. 대런 플레처: "사람들은 그의 운동량만을 언급하지만 그는 기술적인 면에서도 매우 훌륭했던 축구 선수였다."
  8. 리오 퍼디난드: "우리 팀에서 아마 박지성만이 유일하게 체력으로 플레처랑 대등할 것이다."
  9. 라이언 긱스: "박지성은 좋은 윙 플레이어의 조건을 모두 갖춘 선수다."
  10. 카를로스 테베스 : “저는 박지성이 맨유에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11. 필립 코쿠프 : “그의 공백(부재)가 너무 크다.”
  12. 마르크 판보멀 : “나의 베스트 11을 뽑는다면 왼쪽 윙자리에는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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