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역대 피파랭킹 가장 많이 1위한 국가는?
목차
1. 피파랭킹의 시작
2. 역대 피파 1위 국가
3. 현재 피파 랭킹 산정 방식
피파랭킹 시작
1993년에 피파 랭킹이 신설된 이래 첫 1위의 영광은 독일이 차지했으며, 이후로 현재까지 8개국이 1위를 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를 제외하면 모두 월드컵 우승 경험국이며, 반대로 월드컵 우승 경험국 중 잉글랜드와 우루과이만 1위를 해 본 적이 없다.
역대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국가이자 최다 연속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팀은 브라질이다.
2015년 10월 9일의 대참사로 인해 독일, 아르헨티나의 랭킹 포인트가 하락했다. 그 덕에 벨기에는 2015년 10월 피파랭킹에서 사상 처음으로 FIFA 랭킹 1위를 하게 되었다.
벨기에가 다른 1위 유경험국들과 다른점은 월드컵 본선 결승에 진출한 적이 한번도 없다는 점이다.
벨기에의 역대 최고 성적은 1986년 월드컵 4위이고 이후 2018년 월드컵에서의 3위이다. 그러나 아르헨티나가 지역예선에서 콜롬비아-칠레-볼리비아를 연파하면서 1위 자리를 탈환. 하지만 이마저도 이후 예선에서 난조를 보였고 그사이에 방황하던 브라질이 2016년 하반기부터 서서히 살아나면서 7년만에 피파랭킹 1위에 올랐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이 1승 2패 조 4위 성적으로 조별리그 빠른 탈락으로 2018년 7월 피파랭킹부터는 우승국 프랑스로 1위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
이후 2018년 8월부터 피파랭킹 방식이 변경되었고 결국에 프랑스가 한일월드컵 이후로 무려 16년만에 1위를 되찾은 반면에 독일은 12년만에 10위권대로 떨어지는 굴욕을 당하게 되었다.
2018년 9월 피파랭킹에서는 프랑스와 벨기에가 나란히 1위를 찍으면서 25년 역사 최초로 피파 랭킹 공동 1위가 탄생.
이후로는 계속 벨기에가 1위를 고수 중이지만 랭킹치고는 월드컵, 유로에서 성적이 애매해서 거품이라는 비아냥이 많다.
일반인들은 대회 우승 트로피를 제외한 모든 성적을 무시해버리지만, 사실 피파 랭킹 포함 대부분의 랭킹 시스템은 벨기에의 평소 월드컵 지역예선, 대륙컵 지역예선, 친선전 등의 전승, 무패행진을 약간이나마 쳐주기 때문에 랭킹이 높은 것이 당연하다.
이후 2022년 3월, 브라질이 2017년 8월 이후 4년 7개월 만에 벨기에를 밀어내고 FIFA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역대 피파 1위 국가
국가 | 1위 횟수 |
브라질 | 151회 |
스페인 | 64회 |
벨기에 | 47회 |
독일 | 29회 |
아르헨티나 | 26회 |
프랑스 | 15회 |
이탈리아 | 6회 |
네덜란드 | 1회 |
현재 피파 랭킹 산정 방식
2018년 6월 랭킹 1위는 1600점, 2위는 1596점, 3위는 1592점, ···, 100위는 1204점, ···, 200위는 804점 등을 우선 부여받는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부터 계산.
새 점수=원래 점수+중요도*(경기 결과-예상된 경기 결과)
2번 항목의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경기 결과 승 1, 무승부 0.5, 패 0, 승부차기 승 0.75, 승부차기 패 0.5.
예상된 경기 결과 1/(10^((상대 팀의 원래 점수-내 팀의 원래 점수)/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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