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숙 사건정리1 무등산 타잔 박흥숙 살인사건 무등산 타잔 박흥숙 살인사건 목차 1. 박흥숙 2. 사건상세 3. 판결 박흥숙 1954년 전남 영광군 불갑면 자비리 가난한 집안에서 차남으로 태어난 박흥숙은 어릴 적 이름이 박정렬이었다. 부모가 도로변 점포를 운영했지만, 아버지의 죽음으로 가난해진 가정 형편이 더욱 어려워졌다. 주변 사람들은 박흥숙이 홀어머니와 동생들을 잘 돌보는 효자였다고 기억한다. 그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뛰어난 재능과 가난한 환경이 기록되어 있었다. 가족이 흩어지면서 어머니와 막내 동생은 절에서 생활하고, 여동생은 남의 집 식모가 되었다. 이런 환경에서 박흥숙은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최종 학력은 초등학교였다. 중학교 나이에 광주에서 열쇠수리공 일을 시작한 그는 공부 열정을 잃지 않아 검정고시에 합격하였다. 사법시험 준비를 통.. 2024.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