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걸그룹 아이러브 신민아 괴롭힘 왕따 논란
목차
1. 사건 개요
2. 진행 상황
3. 여론
사건개요
걸그룹 아이러브 내에서 신민아가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발생하면서 시작된 논란으로 가해자 및 방관자로 지목된 멤버 중 BOTOPASS로 데뷔한 멤버는 지원, 최상, 서윤이다.
이외에도 멤버 중 신민아가 폭로 과정에서 직접 아니라고 한 수연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가해 또는 방관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수연 역시 인터뷰에서 회사와 5명의 멤버들을 옹호하였다.
진행 상황
2020년 7월 팬과의 SNS 메시지가 퍼지면서 아이러브에서 폭행, 성희롱, 성추행, 욕설, 휴대폰 검사, 왕따를 당한 사실이 해외에 알려졌고 국내에 이 사실이 기사화되며 이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신민아는 회사 측으로 비밀 유지 각서를 받았고 신민아는 이를 거절하였다고 한다. 이후 소속사에서는 유튜브 댓글에 신민아에게 공상 허언증이라는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신민아의 인스타그램 댓글에 아이러브 공식계정이 “ㅈㄹ” 이라는 댓글을 남기고 논란이 되자 삭제하였다.
이후 소속사에서는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신민아를 고소했다.
아이러브 멤버들은 팬에게 받은 팬레터를 버리고 그 편지를 주운 신민아에게 팬레터 절도라며 고소를 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소속사는 카카오톡 대화 내역과 아이러브 시절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신민아 측 변호사도 법정에서도 괴롭힘이 인정될 만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회사 측 주장은 이러하다.
1. 신민아의 활동 기간은 4개월 정도였고
2. 멤버들은 모두 사이좋게 지냈으며
3. 수연은 숙소생활 자체를 거의 하지 않았고
4. 최상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였기에 신민아와 활동 기간이 겹치는 시간도 많지 않았다고 한다.
나오는 영상들은 회사 측에서 요청한 브이로그 영상 촬영이었으며 영상 속 케이크는 신민아가 본인 사비로 사서 준비한 케이크다.
이후 9월 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거짓말을 한 적이 없고, 해당 소속사가 추가 고소를 했다고 들었다며 너무 억울하고 괴롭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에 해당 소속사는 추가 고소를 진행한 적이 없다고 했고, 거짓말을 한 것에 유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당시 수사관도 추가 고소가 맞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리고 2020년 9월 9일 낮 12시 17분쯤 성산대교 난간에 올라가 투신을 시도하자 이를 본 행인이 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서울마포경찰서의 경찰관이 바로 출동해 신민아를 구조한 뒤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 역시 기사화되면서 대중들은 큰 충격에 빠졌고 신민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이 사건이 더 크게 알려지는 계기 되었다.
11월 28일, 신민아는 팬레터 절도,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중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에서 일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신민아는 그간 심경과 자신을 응원해주는 자신의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려는 내용의 장문의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다.
2021년 7월 23일 신민아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해서 최종 불송치 되었음을 밝혔다.
여론
이는 트위터를 시작으로 네이트판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이후 인터뷰 등 여러 경로 등을 통해 국내 외를 시작으로 국내에도 점점 알려지고 있다.
당연하지만 대부분 신민아에 대한 동정론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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