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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플랩 노룩패스 호나우지뉴 선수에 대하여 알아 봅시다.

hwani’s 202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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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플랩 노룩패스 호나우지뉴 선수에 대하여 알아 봅시다.

목차
1. 프로필
2. 유년시절 ~ 데뷔 초창기
3. 전성기와 몰락
4. 메시와 호나우지뉴

프로필

이름 : 호나우지뉴(Ronaldinho)
출생 : 1980년 3월 21일 (39세) /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 주 포르투알레그리
국적 : 브라질 | 스페인
신체 조건 : 키 181cm | 체중 83kg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소속 :
그레미우 FBPA (1999~2001)
파리 생제르맹 FC (2001~2003)
FC 바르셀로나 (2003~2008)
AC 밀란 (2008~2011)
CR 플라멩구 (2011~2012)
클루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12~2014)
케레타로 FC (2014~2015)
플루미넨시 FC (2015)

국가대표 : 99경기 42골(브라질 / 1999~2013)

통산 득점 : 313골

유년시절 ~ 데뷔초창기

호나우지뉴는 브라질 축구 선수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그레미우와 계약하여 축구에 대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1997년 U-17 월드컵에서 주목받게 되면서 그의 재능과 잠재력이 인정받았습니다.

그 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여 프랑스 리그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호나우지뉴는 개인기와 골 결정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장해 나갔습니다. 특히 2002 FIFA 월드컵에서는 호나우지뉴, 호베르투, 리버폴의 히바우두로 구성된 '3R' 공격라인으로 활약하며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중요한 일원이 되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성공을 거치고 2003년에는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였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호나우지뉴는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으면서 활약하였고, 스페인 리그를 포함한 다양한 대회에서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04-05 시즌에는 바르셀로나와 함께 스페인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고, 발롱도르 상을 수상하는 등 개인적으로도 큰 성과를 이루어내었습니다. 그 다음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까지 이루어내며 호나우지뉴의 별은 점점 밝아져갔습니다.

하지만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호나우지뉴와 브라질 국가대표팀은 아쉽게도 8강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서 호나우지뉴는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실망과 아쉬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전성기와 몰락

호나우지뉴는 그의 전성기 동안 뛰어난 기술과 스피드, 피지컬을 갖춘 완벽한 공격수였습니다. 그는 볼 다루는 능력, 돌파하는 드리블, 패스와 연계능력, 그리고 마무리능력까지 모든 옵션을 완벽하게 보유했습니다. 이러한 능력은 그를 '크랙'이라고 부르기에 가장 적합하게 만들었습니다.

현대 축구에서 압박 전략이 발달함에 따라 측면에서 플레이 메이킹을 하는 선수들이 주목받게 되었고, 호나우지뉴도 이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리오넬 메시와 프랑크 리베리 등과 함께 호나우지뉴는 이런 스타일의 선수로 대표적입니다.

호나우지뉴를 상징하는 것은 화려한 개인기입니다. 특히 '플립 플랩'은 호나우지뉴만의 독특한 드리블 기술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인기를 구사하며 공을 공중으로 튕겨 수비수들을 혼란에 빠트린 것 역시 팬들에게 인상적으로 남았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기술적인 면만이 아니라 신체능력도 역시 탁월하였습니다. 탄력 있는 몸과 유연성으로 큰 동작의 개인기를 구사하면서도 다음 동작으로 부드럽고 빠르게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웬만한 수비수들보다 우월한 피지컬과 스피드 역시 그를 대표하는 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2007-08 시즌부터 호나우지뉴의 커리어는 점차 하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사생활 문제와 부상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FC 바르셀로나에서 AC 밀란, 그리고 브라질 리그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활약은 계속되었으며, 2012년에는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국가대표로 다시 한 번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14년 자국 월드컵에는 뽑히지 못한 호나우지뉴. 이를 계기로 그의 선수 생활은 점차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호나우지뉴는 여전히 축구 팬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존재로 남아있습니다.

 

외계인이라 불릴 만큼의 기량과 화려한 플레이 스타일, 그리고 독특한 개인기를 지닌 선수였던 호나우지뉴의 축구 인생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메시와 호나우지뉴

리오넬 메시와 호나우지뉴의 관계는 매우 독특하고 따뜻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선수는 FC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뛰면서 밀접한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당시 바르셀로나의 주축 선수였던 호나우지뉴는 16세의 어린 메시가 첫 훈련에 합류했을 때부터 그의 재능을 인정하며 크게 칭찬했습니다.

호나우지뉴는 실력만큼이나 성격이 내성적인 메시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는 메시가 1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었고, 심지어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 만큼 재능 있는 이 젊은 선수를 지원하고 가르쳐주었습니다.

메시가 B팀에서 차출되어 더 이상 1군 훈련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을 때, 호나우지뉴와 다른 1군 선수들은 감독에게 직접 찾아가 메시를 다시 1군으로 올려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호나우지뉴가 얼마나 메시를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보여줍니다.

바르셀로나를 떠난 후, 호나우지뉴는 자신의 축구 생활에서 가장 아쉽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리오넬 메시와 함께 보낸 시간이 너무 짧았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해서 리오넬 메시의 커리어를 지켜보며 그의 성공을 응원해왔습니다.

반대로, 리오넬 메시 역시 호나우지뉴를 매우 존경해왔습니다. 그는 SNS에 글을 올려 "항상 형과 함께 많은 경험을 공유했다"며 "축구 경기장에서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천재이지만, 인간적으로도 정말 좋은 친구였다"라고 호나우지뉴를 기리기도 했습니다.

두 선수 사이의 이런 따뜻한 우정과 존경심은 축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두 선수가 얼마나 서로에게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시입니다. 그들의 관계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라는 축구 강국 간의 경쟁을 초월하며 그들 자신만의 독특한 우정을 형성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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