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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의 아버지 해버지 박지성의 주변 동료들의 "말말말"

hwani’s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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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의 아버지 해버지 박지성의 주변 동료들의 "말말말"

난 언제까지나 그를 내 first 선수로 여길 것이다. 박지성과 같은 선수와 함께 한다는 것은 모든 감독들의 꿈이자 바람이다. 그의 유일한 단점은 자신이 세계 최고 중 하나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다.

알렉스 퍼거슨

 

박지성은 대한민국 축구사의 정점에 서 있는 존재, 과하게 칭찬해도 부족하지않고 한국인이 자랑스러워 해야 할 역사의 중심에 서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차범근

 

박지성과 함께해서 기쁘다. 박지성은 월드클래스의 선수고 우리를 더 뛰어나게 만들 것이다.

마크 휴즈

 

기술적으로 가장 강한 동료는 호나우지뉴였다. 최고의 상대는 메시였다. 가장 까다로운 상대는 박지성이었다. 이들은 내가 지도자가 되는데 큰 가르침이 될 것이다.

안드레아 피를로

 

메시를 1:1로 막는 건 거의 불가능하지만 네스타와 박지성이 그를 가장 잘 막았다.

잔루카 잠브로타

 

내가 100골을 넣든, 200골, 300골을 넣든, 지성이형과 차범근 감독님이 이뤄낸 업적을 넘는건 불가능하다.
어렸을 때부터 박지성의 플레이를   TV에서 봤다 .   박지성은 나의 영웅이었다 .   물론 박지성은 나와 포지션이 달라 내가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 .   그렇다고 내가 박지성을 따라잡은 건 아니다.
박지성과 같이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일이었다 .   한국에서 그의 명성은 엄청나다 .   하지만 나는 그 정도로 이름을 알렸다고 생각하지않는다 .   아직 박지성이 이뤄낸 것들을 따라가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   그는 길을 터준 선수고 ,   나는 그의 뒤를 따라가고 있다 .   비교적 쉬운길이고 그와 비슷한 길을 걷고있다 .   박지성 같은 선수가 되려고 열심히 노력중이다 .   그와 같이 이름이 거론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영광이다 .   아주 영광스럽다 .   자신을 발전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손흥민

솔직히 놀라울 것도 없지 않은가. 그 같은 환상적인 플레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명문으로 가는 것은 정해진 수순인지도 모른다. 퍼거슨은 그에게 감사하라. 박지성이 PSV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뛰었는지 이제야 느낀다. 그의 공백이 너무 크다.

필립 코쿠

 

제발 그만 좀 뛰어라.

마이클 에시엔

 

박지성은 아주 판타스틱하고 내가 좋아하는 선수이다. 그와 가끔 농담을 주고받기도 한다. 박지성과 한 팀에서 뛰고 있어서 좋다. 그는 하루 종일 뛰어도 지치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체력을 가지고 있다. 경기 외적으로도 나의 좋은 친구이다. 그는 마치 전기(Electricity)와 같이 지칠 줄 모르는 스테미너로 끊임없이 달리며 경기장을 누빈다. 나는 그와 함께 뛰는 것이 즐겁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박지성 선수와 여러 번 경기를 했죠. 챔피언스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월드컵의 한국전에서 상대를 한 적이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아주 중요한 선수죠. 퍼거슨 감독이 좋아하는 선수고요. 한국 대표팀에서도 아주 중요한 선수입니다. 완벽한 선수라고 생각해요.
박지성 선수는 한국에서만 유명한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어느 팀에 있건 간에 제 역할을 다 해주는 선수로서 세계에서 유명한 선수라고 할 수 있죠 .   그래서 모두가 그를 좋아합니다.

리오넬 메시

 

당신이 만약 12살짜리 어린이에게 호날두에 관해 물어본다면 어린이는 즉시 "호날두는 맨유에서 엄청나게 훌륭한 선수였지"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박지성에 대해 말한다면, 그는 박지성이 누구일지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박지성과 함께했던 동료들은 그가 맨유의 성공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알고 있다. 나와 호날두, 테베즈와 같은 선수들이 미디어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지만, 박지성과 플레처가 팀을 위해 한 일은 미디어의 주목을 받는 우리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이었다. 또한 그들이 자기 스스로를 희생하기 때문에 개인이 가진 실력이 종종 저평가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웨인 루니

 

가끔 그를 유령이라고 부른다. 박지성의 움직임의 변화는 정말 놀랍다.
나는 그가 우리 팀에 가장 중요한 선수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왜냐하면 그는 뛰는 것을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   그는 하루 종일이라도 달릴 수 있다 .   가끔씩 내가 지쳐도 ,   내가 괜찮을 것을 아는데 ,   왜냐하면 지(Ji)가 나를 위해 뛰어줄 것을 알기 때문이다.

파트리스 에브라

 

스포츠맨으로서, 축구선수로서 피부색은 아무것도 아니다. 피부색이 아니라 축구 능력을 봐야 한다. 개인적으로 호나우지뉴, 메시, 호날두, 박지성 같은 축구선수들을 볼 때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그들의 모습에 그저 감탄하게 된다. 그것이 우리가 바라봐야 할 모습이다.

폴 포그바

 

2010 남아공 월드컵이 내 첫 월드컵이었고 나는 거기서 앙리, 에시앙, 리베리, 박지성, 로번, 외질, 슈바인슈타이거와 경기했고 악수했다. 그들과 경기하면서 느낀 점은 그들은 국가를 위해서는 다리가 부서지는 투지를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나는 그들을 존경한다.

에딘손 카바니

 

플레처는 정말 경이로운 스테미너를 가지고 있다. 우리 팀에서 아마 박지성만이 유일하게 체력으로 플레처랑 대등할 것이다.

리오 퍼디난드

 

그는 첼시에서 뛰고 있는 아르연 로번보다 기량이 뛰어난 선수이다. 만약 2차전에서 기적이 일어난다면 그 주인공은 박지성이 될 것이다.

요한 크루이프

 

당시 그는 한국 국가대표팀의 아이콘이었다. 경기 전 우리 팀 감독이 박지성의 수비에 대해 강조했던 기억이 뚜렷하다. 90분 내내 그를 놓치지 말라는 지시가 팀 전원에게 떨어졌다. 그와 유니폼을 교환하는 건 영광이었다.

루이스 수아레스

 

박지성 같은 선수가 있기에 루니, 호날두와 같은 공격수들이 신경쓰지 않고 골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박지성이 맨유에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카를로스 테베스

 

 

아마도 피를로는 09-10 시즌 AC 밀란이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한 다음 날 그의 침대 밑에 박지성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했을 것이다.

리오 퍼디난드

 

피를로를 막을 선수가 필요하다. 박지성은 선수 시절 피를로가 공을 건드리지도 못하게 했다.
내가 죽었다 깨어나도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사람이 딱   1 명 있었는데 그는 바로 박지성이었다 .   박지성은 악몽 같았다 .   믿을 수 없는   1:1   맨마킹 능력을 가지고 있어 훈련 때   1:1 로 그를 상대하는 것은 가장 어려운 훈련이었다 .   그는 정말 비현실적인 선수다 .

폴 스콜스

 

박지성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다. 나도 그처럼 되고 싶다.

혼다 케이스케

 

아시아가 배출한 최고의 선수는 박지성 선수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오랜 기간 맨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길을 열었다. 박지성 선수처럼 위대한 선수가 되기 위해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지는 아직 판단하기 힘들 것 같다. 매일 노력하겠다.

카가와 신지

 

역대 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어 리거는 박지성.

오카자키 신지

 

박지성은 진정한 하드워커다. 경기장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공격부터 수비까지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정말 부지런히 뛰는 선수이며 맨유에서 꾸준히 성장해나가고 있다.

엠마누엘 프티

 

박지성이 라이언 긱스를 부동의 왼쪽 자리에서 중앙으로 내몰 줄을 누가 알았겠는가. 박지성은 좌우 어느 쪽이든 뛸 수 있을 뿐더러 상대를 끊임없이 흔들다보니 항상 위협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솔저 같다.

루드 굴리트

 

박지성이 선발로 나온 경기는 승률이 높다라는 것을 잘 알고있다. 오늘 그는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 그를 볼때마다 마치 융베리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앞으로 맨유와의 경기에서 그를 더욱 조심 해야한다.

아르센 벵거 ( 가장 저평가된 선수 중 한 명이라 이야기하며 )

 

로마에는 또 다른 다니엘레 데 로시가 필요합니다. 이를테면 유나이티드의 아시아인이었던 PARK이나 미하엘 발락처럼 팀에 에너지가 되는 선수들이요. 그들은 하드워커이면서 매우 영리하기까지 하거든요.

알레산드로 네스타

 

박지성은 맨유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할 것이다.

보비 찰튼

 

PSV전에서는 등번호 7번의 한국인, Park ji sung이 신경쓰였다. 쭉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모기와 같은 인상이었다. 여기서 쫓아버려도, 그는 다른 곳에 나타난다. 언제나 달리고 있고, 돌파력도 있으며 항상 위험한 존재다. 어디서 그런 체력을 손에 넣었는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다. 정말로 좋은 선수인 것 같고, 이탈리아 1부 리그 어느 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는 헌신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얼마 안 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나와 타입이 비슷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헌신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를 알고 있는 선수이다.

젠나로 가투소

 

박지성은 큰 경기에 매우 강했던 선수다. 아스널, 첼시 같은 강팀과의 경기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그는 언제나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지성은 정말 훌륭한 팀 동료였고 또한 언제나 겸손했다. 그는 언제나 그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충실했던 진정한 아시아의 슈퍼스타이자, 그럼에도 자신의 성실한 모습을 티내지 않은 진정한 프로 선수이며 위대한 선수다. 사람들은 그의 운동량만을 언급하지만 그는 기술적인 면에서도 매우 훌륭했던 축구 선수였다.

대런 플레처

 

나의 베스트 11을 뽑는다면 왼쪽 날개는 박지성이다.

마르크 판보멀

 

한국의 좌우 측면에는 박지성과 볼턴 원더러스에서 뛰는 선수가 있다. 세계 무대에 나서기 전 (플레이의) 속도감 등을 배우고 싶다.

나가토모 유토

 

마이클 오언을 영입했다면 좋은 옵션이 되었겠지만, 그보다 난 박지성을 원했다. 100% 확실한 선수다. 헌신적이고 훌륭한 축구선수다. 경기장 위에서의 지능이 좋다. 그것이 내가 그를 존중하고 기용하는 이유다. 그는 결코 우리에게 패배를 안겨주지 않는다.

알렉스 퍼거슨

 

박지성의 가세로 우리는 더욱 거센 공격을 받을 것이고, 그는 잉글랜드 축구에 엄청난 충격을 줄 것이다.

주제 무리뉴

 

동료 선수들 중에서 박지성의 실력을 저평가하는 선수는 한 명도 없다. 훈련 중에 박지성은 악몽 그 자체다.

게리 네빌

 

박지성은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모두 다재다능하다. 비록 박지성은 팬들에게 돋보이는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는 아니더라도 그가 뛰는 모든 경기에서 우리 팀에게 굉장한 도움을 준다.

네마냐 비디치

 

박지성은 맨유에 뛸 자격이 있다. 그에게 행운을 빈다.

데이비드 베컴

 

그는 언제나 충직한 하인(servant)처럼 자신을 버리고 동료를 위해 뛰어 맨유 전성기의 일부가 됐다.

리오 퍼디난드

 

더 이상의 표현은 없다. 박지성은 내가 발굴한 최고의 선수다.

거스 히딩크

 

박지성과 다른 선수들이 있기에 한국 축구는 앞으로 더 발전할 것입니다.

티에리 앙리

 

박지성은 루니에 버금가는 강한 심장을 가지고 있다.

뤼트 판니스텔로이

 

박지성은 이제 유럽의 축구선수라면 모두가 아는 하이레벨의 선수이다.

사무엘 에투

 

박지성은 에너지가 충만하고 이기적이지 않으며 팀을 위해 봉사한다. 그는 위험을 감지하고 불을 끄는 소방관처럼 작전을 수행한다. 양쪽 측면을 오가면서 풀백들의 수비를 지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전방으로 돌진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또 그의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의 기를 꺾는다.

밥 휴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선수다. 정말 축구를 사랑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다비드 비야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으로 하여금 나를 수비하게 했다. 퍼거슨 감독에게 감사하다. 박지성 같은 선수를 나에게 붙였다는 건 그가 날 알아봤다는 뜻이라 생각한다.

안데르 에레라 (2011-12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서 빌바오 소속으로 맨유와 경기를 치른 뒤 )

 

선수 중에 선수, 팀 플레이어 등 당신이 어떤 호칭을 해도 좋다. 모두 어울린다. 박지성은 정말 영리하고, 에너지가 넘치며 엄청난 퀄리티를 가졌던 선수였다.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
박지성은 빅매치마다 결정적인 득점을 했으며 ,   그토록 훌륭한 선수와 뛴다는 것은 내 기쁨이었다 .   우리는 피치 위에서 서로를 잘 이해했다.

마이클 캐릭

 

지성과 함께 뛴 시간은 정말 즐거웠다. 그는 인격적으로 훌륭했다. 그는 맨유에서 활약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팀에는 가장 중요한 순간, 가장 큰 경기 때마다 퍼거슨 감독이 가장 사랑하고, 가장 큰 믿음을 준 선수다. 맨유에서 뛴 선수에게 퍼거슨 감독의 믿음을 받는 것보다 더 큰 업적은 없다.

팀 하워드

 

그는 정말 대단한 선수다. 특히 그렇게 큰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은 누가 봐도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유럽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은 같은 아시아 선수로서 무척 어려운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의 활약을 보고 감탄했다.

나카타 히데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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