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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입단 후 맨시티 엘리트 코스만 밟은 맨시티의 보물 “필포든“

hwani’s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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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입단 후 맨시티 엘리트 코스만 밟은 맨시티의 보물 “필포든“

목차
1. 프로필
2. 플레이 스타일
3. 필포든 주급

프로필

필 포든 Phil Foden

본명 : 필립 월터 포든 Philip Walter Foden

출생 : 2000년 5월 28일

국적 : 영국

신체 : 키 171cm / 체중 70kg

포지션 : 윙어, 미드필더

주발 : 왼발

소속 : 맨체스터 시티 FC (2017~ )

국가대표 : 22경기 3골 (잉글랜드 / 2020~ )

플레이 스타일

포든은 어린 시절부터 그의 축구 지능과 패싱 능력을 통해 잉글랜드에서 손꼽히는 기술적이고 독특한 재능을 가진 선수로 인정받았다.

그의 주요 강점 중 하나는 '강한 전진성'이다. 그의 볼 플레이는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중앙에서 전방으로 볼을 이동시키는 뛰어난 이동력을 보여준다. 다비드 실바와 일카이 귄도안에 비해 이러한 이동력은 더욱 독특하게 드러난다.

그는 또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비를 꿰뚫어 낼 수 있는 드리블과 스피드를 갖추었다. 개인전에서 답답함 없이 연계되며, 동료들과의 조합 플레이도 매우 기민하다. 그의 슛과 키 패스 등 직접적인 공격 참여가 자주 있으며, 그 수준도 상당히 높다.

유소년 시절에 포든은 다비드 실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폴 개스코인 등과 비교되었다. 하지만 1군 선수로 활약하면서 그는 플레이메이커보다 드리블러에 가깝게 변화하였고, 실바와는 다른 유형의 선수가 되었다. 포든은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것보다 자신의 기술과 속도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기를 선호한다. 왼발로 차기가 매우 정확하여 젊음에도 완성도가 높아 보인다.

2020년부터 포든은 중앙보단 측면 2선에서 활동하였으며 2020년 후반부터 주로 왼쪽 위치에서 리로이 자네처럼 넓게 벌려 1대1 돌파를 시도하였다. 2021년부터는 폴스 나인 역할을 받거나 프리롤처럼 자유로이 배치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오른발 사용이 다소 떨어져 왼발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지만, 주로 왼쪽에서 활동하는 포지션 특성상 크게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포든은 '피지컬' 측면에서도 상당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처음 1군에 올라왔을 때는 체구가 작아 PL 무대에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 걱정하던 목소리들이 많았으나, 그의 운동능력은 강점 중 하나로 사디오 마네를 연상시키며 좋은 밸런스와 탄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순간적인 가속능력과 축구 지능으로 공간 인식과 판단력이 뛰어납니다.

2022-23 시즌 기준으로 그는 프로 데뷔 후 6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고 아직도 만 22세입니다. 앞으로도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서 천재적인 재능과 함께 위대한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과르디올라 감독은 "17살의 메시만큼의 잠재력을 가진 선수를 본 적 없다"라며 포든의 잠재력을 극찬하였다.

필 포든 주급

필 포든 선수는 약 1년 전까지만 해도 주급 3만 파운드 (한화 약 4,890만원)을 받았었고, 그 이후 주급 6만 5천 파운드 (한화 약 1억원)로 상승했었고, 이제는 주급 20만 파운드 (한화 약 3억 2,000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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