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AS로마의 새로운 선수 ‘파울로 디발라(Paulo Dybala)’
목차
1. 프로필
2. 선수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프로필
본명 : 파울로 브루노 엑세키엘 디발라
출생 : 1993년 11월 15일 (28세)
국적 : 아르헨티나
신체 : 키 177cm / 체중 75kg
포지션 : 세컨드 스트라이커, 중앙 공격수
주발 : 왼발
등번호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7번, 21번
유벤투스 FC : 10번, 21번
AS 로마 : 21번
소속
인스티투토 데 코르도바 (2011~2012)
팔레르모 FC (2012~2015)
유벤투스 FC (2015~2022)
AS 로마 (2022~ )
선수 개요
아르헨티나 국적의 AS 로마 소속 공격수.
세리에 A MVP에 1회, 세리에 A 올해의 팀에 4회 선정되었다.
파울로 디발라는 아르헨티나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급 선수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마우로 이카르디와 함께 국가대표팀을 이끌어갈 주요 인물입니다. 그의 몸싸움에서 밸런스가 좋은 것은 메시, 아구에로, 테베스와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 단신 공격수들과 비슷한 특징입니다. 그러나 원톱으로서의 포스트 플레이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수비수들의 거친 차징과 압박 대처 능력이 미흡하고 스태미너도 약한 편입니다.
디발라는 기본적인 패스가 뛰어나며 연계 플레이에 능합니다. 크로스나 스루패스 역시 탁월하여 찬스메이크하는 능력이 상당합니다. 종종 측면으로 이동하거나 중앙으로 들어와서 상대 수비를 깨는 모습을 보여주며, 9.5번 스타일의 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디발라를 제한하는 가장 큰 단점은 활용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윙어나 하프윙 포지션에서의 플레이메이커 혹은 원탑으로 활용하기엔 부적합하며,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포지션은 세컨드 스트라이커 혹은 원탑 뒤의 프리롤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입니다.
개인적인 기량 면에서 보면, 압도적인 슛 외에 드리블과 패스, 플레이메이크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하지만 어느 하나에 압도적으로 우월한 장점을 갖춘 것은 아니며, 때때로 변덕스러운 컨트롤과 체력 문제 등 여러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하는 것이 디발라가 더욱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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