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순천 여고생 조수민양 실종사건
목차
1. 사건개요
2. 사건내용
사건개요
조수민 실종 사건은 2002년에 발생한 미제 사건으로, 그녀는 순천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었을 때 귀가하는 길에 실종되었습니다.
2002년 9월 13일 밤 10시경, 조수민 양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습니다. 그 후로 그녀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당시 그녀의 휴대폰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곳은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장좌리 일대였습니다.
조수민 양의 아버지는 순천의 한 치과 원장이었으며, 조수민 양은 맏이로 성실하고 책벌레로 불릴 만큼 책을 많이 읽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녀는 키가 작고 왜소한 체격을 가진 여성으로, 실종 당시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순천여자고등학교 교복(하복) 차림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조수민 양이 생존해 있다면 현재 나이는 37세입니다. 이 사건은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아 많은 이들로부터 관심과 안타깝다는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사건내용
그녀는 학교에서 귀가하는 길에 실종되었고, 마지막으로 그녀와 연락이 된 시각은 밤 10시 10분경이었습니다. 당시 조수민 양의 휴대폰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곳은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장좌리 일대였습니다.
당시 조수민 양은 친구들과 함께 순천 시내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밤 9시 40분쯤 "학교에 돌아가야 한다"며 친구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헤어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후로 그녀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장좌리로 갔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하였으나, 목격자는 없었으며, 대대적인 수색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흔적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조수민 양이 갑자기 사라진 것, 가출 가능성이 낮았던 점, 대중교통 운행 시간 외에 마지막 위치 정보가 확인된 점 등 여러 요소로 인해 사건 해결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2004년, 즉 조수민 양이 실종된 지 2년 후에는 당시 순천시장인 조충훈 시장의 모친 최복임 씨도 비슷한 지역에서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두 사건 모두 해결되지 않아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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