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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건사고/우리나라 해결된 사건 사고

오킹 논란 위너즈 코인 게이트 사건

by hwani’s 2024. 5. 27.

목차

    오킹 논란 위너즈 코인 게이트 사건

    목차
    1. 사건 개요
    2. 사건 전개
    3. 논란 관계자
    3-1. 위너즈 코인(WNZ)
    3-2. 골든골(GDG) 코인
    3-3. 청년페이 코인(TYP)
    4. 수사

    사건 개요

    장사의 신 관련 논란이 진행되던 중, 스캠 코인 및 불법 사설 토토 운영 의혹이 있는 위너즈 코인의 내부 백서에서 오킹도 이사 직위로 등재되어 있는 것이 밝혀지며 확산된 논란된 사건.

    사건 전개

    장사의 신과 관련된 논란 중에는 스캠 코인 의혹이 있는 위너즈 코인의 내부 백서에 이사로 등재된 UFC 종합격투기 해설자 김대환, Road FC 회장 정문홍, Road FC 초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 레슬링 아시안 게임 동메달리스트 남경진, 머슬마니아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및 4관왕 박남진, 그리고 신원미상의 유덕준 외에도 오킹이 이사로 등재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오킹은 위너즈로부터 컨텐츠 출연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코인을 사지 말라고 경고했다", "나는 이득을 본 게 없다", "몰랐다"고 주장하여 논란이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 소속 이동섭 전 의원은 위너즈 코인 뿐만 아니라 동일한 논란을 일으킨 청년페이에도 고문에 등록되어 논란을 빚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2월 4일, 오킹은 인터넷 방송에서 "다른 일은 참아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은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55분 12초부터 해당 내용을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2023년 1월에 지인을 통해 해당 코인에 대한 유튜브 컨설턴트로의 조언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고, 해당 회사가 위너즈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스포츠 플랫폼에 대한 컨설턴트로 생각하고 인연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전에 오킹은 코인 관련해서 3년 전에 빗썸 광고를 통해 대장코인으로 불리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끔씩 투자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생방송에서도 증명을 했으며 당시 '스텔라루멘'이라는 코인을 -69%까지도 찍을 정도로 직접 투자보다는 가끔 예능적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이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은 "NFT 관련해서는 결코 관여하지 않을 것이며, 위너즈에 대해 '만약 관련 사업을 한다면 제 이름은 빼주시기 바란다'고 언급했었지만 이사로 등록되어 있는 사실에 당황스러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당 기업이 코인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이미지 자체에 부정적인 요소가 많다고 생각하여, 기부를 통해 사회 환원 이미지로 변모하는 것이 어떨까요"라며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3] 또한 "유튜브 컨텐츠로 인한 자본적인 한계에 부딪혀 후원을 받고자 했던 측면도 있었는데, 실제로 해당 코인 사업이 스캠코인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다. 해당 코인으로 인한 피해자를 찾고, 본인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피해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본인에게 따르면, 위너즈는 컨텐츠 후원에 많은 지원을 받았으며, 건실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제안대로 기부를 통해 이미지를 변화시켰다고 하며, 부정적인 부분을 더이상 더하지 않았으며, 해당 코인을 통한 수익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위너즈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는데, 이는 위너즈의 타 유튜브 제작 외주업체와 지난 2023년 4분기 유튜브 제작회의에 많이 참여했고 많은 기여를 했다는 사실을 고려하여 '이사'로 등록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모든 코인 관련된 사람들과 같은 얘기를 하고 계시네요."라는 채팅에 "내가 직접 코인을 팔았다면 억울하지 않을 텐데. 그런 적이 없는데 왜 계속해서 비난을 받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생방송 시청자 이외에 유튜브만 시청하는 구독자들에게는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라는 질문에는 "유튜브로 해당 코인에 대한 해명을 하는 것 자체가 코인을 홍보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얼굴만으로 사는 구독자들에게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2024시즌에 본인의 축구팀인 오킹FC에 대한 컨텐츠를 제작할 당시 위너즈에게 지원을 요청했으며, 제작비 일부를 청소년 축구에 기부하고 있었음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안은 대한축구협회와도 논의 중인 사안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사건의 진행 상황은 파악되지 않지만, 만약 실제로 경제적인 피해자가 나왔다면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후원을 받게 된 계기는 위너즈를 스타트업으로 보고 있었으며, 오킹의 컨텐츠 제작에 대한 후원이 긍정적인 측면이 있었기에 해당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킹의 얼굴만 믿고 투자한 시청자도 분명히 있을 텐데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본인은 생방송에서 오늘 있었던 사건들을 전부 보고했기 때문에 "코인이 관련되면 결코 투자하지 말라"며 엄포를 놓았다고 전했습니다.[6]

    또한, 위너즈로부터 '월장' 컨텐츠에 대한 유튜브 출연료를 받은 것이 전부이며, 코인 소유에 대해서는 일체 소유한 적이 없다고 극언했습니다. 외부고문으로 참여하는 만큼 회사 지분으로서 코인을 줄 수 있다는 질문에 대해 세금적인 문제를 파악해야 한다며, 세무사와 직접 상담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오킹은 해당 논란에 대해 결론적으로 네이버 본사에서 횡령 사건 등 사기 사건이 발생했는데, 웹툰 작가가 횡령죄로 연루되어 구속영장이 발부된 사태를 언급하며 일축했습니다.

    위너즈 코인 관련하여 오킹이 회사 관계자들과 단체 모임을 자주 가졌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고, 이로 인해 커뮤니티와 유튜브 여론이 매우 악화되었다.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또한, 앞서 작성된 내용에 따르면 2024년 2월 5일에 위너즈를 직접 찾아가 확인하고 방송을 진행했으며, 2월 6일 입장문을 발표할 것을 언급했습니다. 관련 사건으로 인해 2월 17일 예정되어 있던 2024 자낳대: 배틀그라운드에서 하차했습니다.

    또한, 위너즈 코인 관련 유튜브 영상 업로드 이후 구독자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구독자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비트코인 갤러리 등 코인 관련 커뮤니티는 이 사건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거나 별 일도 아니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위너즈 코인에 투자하여 손해를 본 피해자의 글은 아직까지 찾아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논란 관계자

    위너즈 코인(WNZ)

    김태인 위너즈 이사는 인스타그램의 일부 게시물을 삭제했으며, 이전에는 위너즈 코인이 2배로 뛰었다는 홍보성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남경진 위너즈 이사는 유튜브 영상의 댓글창을 폐쇄하고, 인스타그램 소개에 있는 위너즈 레슬링 대표 문구를 삭제하고 일부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박남진 위너즈 이사는 인스타그램 소개에 있는 위너즈 이사 문구를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변경했습니다.

    박재진 전 위너즈 고문으로 전 충남, 충북경찰청장 신분으로 2023 위너즈 송년의 밤에 참석하고 김국진, 최승정과 함께 골프를 쳤던 사진이 발견되면서 홍기현 경기도남부경찰청장과 논란이 되었습니다.

    엄태웅은 위너즈 측에서 인정한 위너즈 코인의 판매책으로, 김윤태 등이 엄태웅에게 사기를 당했다며 피해를 호소한 바가 있습니다.

    이한국의별은 위너즈 CTO 겸 골든골(GDG) CTO로, 최승정 전 위너즈 대표 겸 골든골(GDG) 이사가 골든골 사업 때 합류시킨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영권 위너즈 대표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변경했습니다.

    최승정 전 위너즈 대표 겸 골든골(GDG) 이사는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페이스북을 폐쇄했습니다. 또한, 위너즈, 골든골(GDG), 청년페이(TYP), 미샤 코인의 중심 인물로 지목 받고 있으며, 최소 8개 이상의 코인 사업에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골든골(GDG) 코인

    김종빈 골든골(GDG) 대표는 동아일보 측이 최근까지 투자자들과 연락을 나눈 휴대전화 번호로 여러 차례 전화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밝혀졌습니다.

    골든골(GDG) 코인은 위너즈 코인과 마찬가지로 MEXC 거래소에 상장되었으나, 현재는 실체가 없어 상장 폐지된 상태로 확인되었습니다.

    위너즈 코인 게이트로 인해 논란이 일자, 남아있던 골든골 코인의 공식 홈페이지마저 폐쇄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여러 명 중 일부가 힘들어하여 자살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청년페이 코인(TYP)

    박성호 한국청년위원회 위원장 겸 청년페이 대표로 알려진 유건은 청년페이 코인의 설립자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실체가 없어 MEXC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된 상태로 확인되었습니다.

    위너즈 코인 게이트로 인해 논란이 일자, 박성호 위원장은 활동 중인 모든 웹사이트의 비공개 및 게시글을 삭제했으며, 개인 SNS와 네이버 블로그를 비공개 처리하고 게시글을 삭제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청년위원회의 공식 홈페이지를 폐쇄하고 공식 SNS를 비공개 처리하였습니다.

    2024년 2월 15일, 국민의힘은 2차 공천을 발표하면서 박성호를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는 부적격 의결을 내렸습니다. 이는 청년 영입 인재로 오인되고 있고, 허위 경력을 기재한 명함을 배포하는 등 공직 후보자로서의 품격을 훼손한 행위로 판단된 것입니다.

    2월 16일, 가로세로연구소는 박성호를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하였으며, 대한민국 국새를 위조하고 명함에 허위 경력을 기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사당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차관급' 표기에 대해 이미 다수 언론에서 장, 차관급으로 보도되었고 실제로 업무를 가지고 회의에 참여한 점 등이 고려되어 불송치를 결정했다고 5월 23일 보도되었습니다.

    수사

    4월 2일, 김종빈 골든골(GDG) 대표가 사기죄 등 혐의로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으로 구속 송치되었다. 경찰은 김종빈이 국내 상장이 어렵다는 점을 알고 있는 상황을 확인한 끝에 구속영장을 재신청하여 그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함께 입건된 최승정 전 위너즈 대표 겸 골든골(GDG) 이사에 대한 수사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승정은 3월 29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가상자산합수단에 사기죄 등 혐의로 지인으로부터 고소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4월 25일에는 최승정 전 위너즈 대표 겸 골든골(GDG) 이사가 사기죄 혐의로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 송치되었습니다. 경찰은 김종빈 골든골(GDG) 대표가 직접 송금을 받았고, 최승정은 판매를 위해 투자자들을 모집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승정은 피의자 신분으로 홍기현 경기도남부경찰청장을 만나고 위너즈 코인 사건에 연관돼 있는 점이 드러나자 수사를 원점부터 재검토했으며 김종빈의 진술과 대화 내용 등을 조사한 결과, 최승정 역시 범행에 적극 가담한 공범으로 인정되어 김종빈과 같은 사기죄 혐의로 송치되었습니다.

    끝으로 5월 9일에는 김종빈 골든골(GDG) 대표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32억4600만원을 사기죄로 기소받았습니다. 김종빈은 골든골 코인이 유명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되면 3개월 안에 3배 이상의 수익을 낼 것이라고 거짓말하고, 유명한 축구 선수들도 투자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허위임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한민관에게 홍보를 맡긴 뒤 홍보비로 코인을 지급하여 피해를 입힌 혐의도 적용되었습니다.